건물주 기초과정을 마무리 지으며 새로운 자극 새로운 출발 준비

건물주 기초과정을 마무리 지으며

내 자신의 인생 바운더리를 내적으로 넓힐 수 있는 방법은 독서를 하는 것. 그리고 외적으로 넓힐 수 있는 방법은 여행을 하는 것. 단순히 백팩을 매고 떠나는게 여행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과 환경속에서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바꾸어 보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일테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하나의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 데미안 

 

수업중에 들었던 좋아하는 문구였는데, 이게 참 중요하다. 주변에 어떤 친구들과 사람들이 있고 어떤 대화를 나누냐에 따라서 나의 세계는 달라진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과 공부이야기를 나누면 자연스레 성적은 좋아질 수 밖에 없으며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이야기 나누다보면 자연스레 그 방법에 눈을 뜨게되고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게 된다. 작년 말 경매와 공매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아직 확실한 수익을 얻지는 않았지만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이 뭔지 어떻게 협상을 하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 

공부내용을 기록하고 매수와 매도를 통해 얻은 차익에 대한 기록 등등 이 블로그는 자본주의에 적응하는 기록들만 올려나갈 것이다. 프로필 사진도 이탈리아 화폐 500000리라의 주인공. 참으로 좋아했던 화가 라파엘로 산치오로 바꾸었고, 자신 보다 뛰어난 사람들의 기술을 카피해가면서 자신의 화풍을 만들어 나갔던 방법처럼 다양한 돈버는 방법을 배우고 내 기술로 만들어 아웃풋을 내야겠다. 독서와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 

 

7월 7일 왠지 행운이 깃들것 같은 오늘. 더욱 더 부지런히 공부해야겠다.